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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을 대여하고 싶지만 택배나 방문이 번거롭거나, 집에 보관하기 어려운 책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국민도서관 책꽂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어디에서나 도서관 책을 택배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다 읽으면 택배로 다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민도서관 책꽂이란 무엇인지, 회원등급 및 신청방법, 그리고 이용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란?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많은 책주인들이 소중한 책을 공유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약 20만 권의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검색하고, 원하는 책을 왕복택배만 부담하고, 무료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책을 기부하거나 대여해 줄 수도 있습니다.
※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① 전국 어디든 택배로 무료로 도서관 책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②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검색하고,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③ 자신의 책을 기부하거나 대여해 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④ 포인트를 사용하여 책을 구매하거나, 기부할 수 있습니다.
⑤ 사내도서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등급 및 신청방법
1) 회원등급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국민도서관 책꽂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에는 무료회원과 연회비 정회원이 있으며 대여조건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여조건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신청방법
1) 회원가입 시 국민도서관 책꽂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입력해야 하는 정보는 이름,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휴대폰 번호, 주소, 생년월일, 성별입니다.
3) 회원가입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해야 합니다.
4)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
1) 대여 기간
2주입니다. 2주 안에 반납해야 하며,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신청은 최대 2회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1주씩 연장할 수 있습니다. 반납 방법은 대여받았던 택배 상자에 담아서 반송 우편번호를 붙여 보내면 됩니다.
2)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사람
도서관 책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경우
반납 기한을 2회 이상 연장한 경우
반납 기한을 넘긴 경우
다른 회원의 신고를 받은 경우
3) 추가 부담
도서관 책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경우: 분실·파손된 책의 가격
반납 기한을 넘긴 경우: 하루당 500원의 연체료
택배 상자를 재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상자를 사용한 경우: 상자비
기타 질문이 있는 경우 여기에 들어가서 참고하세요.
결론
이상으로 2023년 도서관 책 무료 배송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입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가입하여 다양한 책을 읽고, 공유하고, 기부하는 문화에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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